크리스 마스후 “가혹한” 코로나 확산세 마주대할 수 있다.
공중 보건 관리들과 전염병 전문가들은 캐나다 전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의 잠재적 인 급증을 피하기 위해 휴일 동안 접촉을 제한 할 것을 캐나다인에게 재차 촉구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 대학의 감염 통제 역학자이자 조교수 인 Colin Furness박사는 캐나다인들이 휴일 이후 COVID-19 감염 건수가 “가족들의 방문으로 인해 ”“Grotesque한 즉 기괴한” 급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
그 한 예가 바로 추수 감사절 이후부터 현재까지 우리가 겪고 있는 폭발적인 확진자의 증가세인데요. 여름 동안 캐나다는 전염병의 곡선을 평평하게 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초 가을이 되자 새로운 감염의 수가 다시 꾸준히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만 그나마 캐나다는 이웃 나라에 비하면 선방을 하고 있었습니다. 10 월 12 일 추수 감사절전까지 10개월동안 캐나다는 총 184,645 건의 바이러스 확진 사례를 기록 중 이었습니다. 하지만 추수 감사절 휴가 이후 불과 두 달 만에 345,000 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를 보고해야 했습니다.
매니토바의 경우 보건 담당관 루신 박사에 의하면 추수 감사절 이후 사망률이 두달 사이에 9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펜데믹이 시작된 이래 매니토바는 COVID-19와 관련된 605 명의 사망자를 발표했는데. 그 중 571 명이 추수 감사절 이후에 두달간 이주에서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례가 전국적으로 계속 증가함에 따라 전문가들은 캐나다인들이 사교 모임을 피하고 휴일 동안 접촉을 제한함으로써 공중 보건 조치에 유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틀 전인 어제 수요일에 캐나다 보건부는 6,846 건의 새로운 바이러스 확진자를 보고했으며 172 명이 코로나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Furness박사는 향후 며칠 동안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정작 필요로 할 때 병원 침대가 바닥나게 될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두달간 우리는 이 기괴한 증가속에서 또다른 봉쇄와 직면하게 될지 모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질 않기 바라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