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로 입국시 ArriveCAN 앱 작성 1회 면제 확대

Spread the love

캐나다 정부는 예방 접종을 완료한 육로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들이 무의식적으로 ArriveCAN 앱을 통해 필요한 건강 문서를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 벌금이나 검역 요건을 1회 면제받을 수 있도록 국경에서의 규칙을 조용히 업데이트했습니다.

캐나다 국경 서비스국 CBSA(Canada Border Services Agency)에서는 성명에서 국경에서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이력이 없는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여행자에게만 일회성 면제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존 규정에 따르면 모든 입국자들은 캐나다 정부가 개발한 어라이브캔 앱에 여행 관련 개인 정보와 백신 접종 증빙 자료 등을 72시간 전에 업로드해야 하는데요.  

그 동안에는 어라이브캔 작성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경우 자가격리를 진행해야 했고, 외국인의 경우 입국 자체가 불가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1회 면제 방침으로 7월 29일부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및 모든 외국인 방문객들도 면제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면제를 받은 여행자도 반드시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1회 면제 후 캐나다 시민, 영주권자 및 인디언법에 따라 등록된 사람은 앱을 통해 필요한 서류를 제공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대 $5,000의 검역, 검사 또는 벌금에 직면해야 합니다. 외국인은 입국이 거부됩니다.

새로운 조치는 CBSA의 여행 요건 사이트 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CBSA는 이미 300,000명 이상의 여행자가 일회성 면제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아 육로 입국자 수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여행객들에게 더 많은 융통성을 제공하고자 이러한 조치가 시행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