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분기 캐나다 주택시장 경제성, 41년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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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2분기에 캐나다 주택 시장은 41년 만에 “최악으로 악화된” 경제성을 보였습니다 .

내셔널 뱅크 파이낸셜 마켓(National Bank Financial Markets)이 화요일 발행한 보고서는 캐나다 1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 시장을 조사했는데요. 내셔널 뱅크의 경제학자들은 평균 주택에 대한 모기지 지불액을 중간 소득과 비교하는 소득 비율(MPPI)로 모기지 지불금을 계산하여 구입 가능성을 측정했습니다.

보고서의 저자들은 “2분기에 주택 가격이 계속 상승했지만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구입 가능성이 대체적으로 악화됐다”고 썼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도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2022년 2분기에 $810,985였습니다. 이 가격의 주택에 대한 일반적인 모기지 상환액은 $4,166이 될 것이며 MPPI 비율은 63.9%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즉 한 가구가 벌어들이는 모든 수입의 60%가 넘는 금액을 모기지를 갚는데 쏟아  부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것은 1981년.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합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0.4%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19.1%포인트 증가한 수치인데요. 2000년 이후 평균 MPPI 비율은 40.7%였다고 합니다.

연구에 포함된 몇몇 도시 지역의 MPPI 비율은 90% 이상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밴쿠버 지역은 단독 주택, 반 단독 주택 및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비콘도 주택의 경우 MPPI가 121.2%, 콘도의 경우 51%로 평균 96.9%의 MPPI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결국 벤쿠버 지역에서 중간 소득 계층이 집을 사려고 한다면 수입의 모든 돈을 주택에 쏟아 부어야만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입니다.

광역 토론토 지역의 MPPI는 비콘도의 경우 98.2%, 콘도의 경우 53.3%로 합산 MPPI는 91%였습니다.

합산 MPPI 비율이 66.6%인 Hamilton의 통계는 캐나다 평균과 거의 동일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해밀턴 지역의 MPPI 비율은 콘도의 경우 50.1%, 비콘도의 경우 71.1%였습니다.

몬트리올과 캐나다의 수도권인 오타와 지역은 그 중간에 있었는데요. 몬트리올 지역에서 비콘도 주택의 MPPI는 50.1%, 콘도의 경우 33.9%였습니다. 유사하게 오타와-가티노 지역에서 비콘도 주택의 MPPI는 50.9%인 반면 콘도의 MPPI는 28.6%였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프레리와 퀘벡 시가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캘거리, 에드먼턴, 위니펙, 퀘벡 시티의 비콘도 주택의 MPPI 비율은 30~37%인 반면 콘도의 MPPI는 약 15~19%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택 시장의 침체와 함께 National Bank의 경제학자들은 은행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주택 가격이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택 구입 가능성 측면에서 좋은 소식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