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일랜드 여객선 터미널 부두에 충돌
토론토 아일랜드 페리 1대가 잭 레이튼 페리 터미널의 부두에 진입하던 중 부딪쳐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샘 맥브라이드 여객선은 912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있었고 토요일 오후 5시 직후에 도킹을 시도하던 중 갑작스러운 충돌을 일으켰는데요.
토론토 경찰청은 정박 중 보트와 충돌해 승객 여러 명이 앞으로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구급대원은 CityNews에 현장에서 최소 12명의 환자를 치료했으며 5명은 결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그중 2명은 어린이 2명을 포함했지만 다행히 부상은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원인은 즉시 알려지지 않았으며 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고 여객선의 손상 정도를 파악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론토 시는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페리 서비스를 축소하고 남은 하루 동안 티켓 구매를 중단하고 판매된 티켓을 환불된다고 밝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