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31일 오후 8시 이후 주류 판매 중단하도록 조치

BC주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이후 레스토랑, 바 및 상점에 주류 판매를 중단하도록 명령하여 연말 이후 코로나 19 사례가 급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레스토랑에서 오후 8시 이후에도 식사 서비스는 계속되며1 월 1 일 오전 9시에 모든 소매점에서 주류 판매를 재개 한다고 구체적인 지침을 전달했는데요.

주정부 보건 책임자인 보니 헨리 박사와 아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은 수요일 COVID-19 규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술을 마시는 사람들에 의해 촉진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헨리박사는 휴일에는 테스트 비율이 낮고 모임으로 인한 전파율이 높을 것이며 특히 리조트 커뮤니티에서 이루어지는 파티가 새해로 이어지는 일이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Henry는 일반적으로 BC의 식당이 COVID-19 안전 규정을 성공적으로 구현했으며 직계 가족과 함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위해 모이는 사람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또한 모더나 백신이 현재 BC 주 전역의 고립 된 고위험 지역 10 곳에 도착했으며 BC 주에서 총 14,027 명이 지금까지 한 번의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

5 일간의 보고 기간을 포함한 화요일의 주정부 사례는 11 월 초 이후 주에서 가장 낮은 수치였으며 이 수치는 이벤트 및 사교 모임에 대한 지역적 제한이 시행 된 이후 BC주의 하락 추세와 일치했습니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전주 같은 기간에 비해 5 일 동안 테스트를 약 50 % 적게 실시했습니다. 즉  휴일 동안 적은 수의 테스트 가 낮은 수치의 원인이 될 수 있기도 한데요.

현재 제한은 1 월 8 일까지 유효하며, 이는 새해 전야에도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이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