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통령은 백신에 불신 부추긴다

Spread the love

병원이 COVID 양성 환자로 가득 차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이 경고를 하고 있어도jair Bolsonaro대통령은 백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고 합니다.

 보우소나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으면 악어로 변할 수도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앞장서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마스크 착용이나 백신 접종에 거부감을 드러내왔던 그가 이번에는 황당한 백신 부작용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인데요.

상파울루에있는 과학 연구소의 미생물 학자인 나탈리아 파스 테르낙박사는 “최초로 떠오르는 것은 현실과 단절된 대통령을 어떻게 우리가 선출을 했는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Bolsonaro 자신은 7 월에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약간의 독감”에 비유하면서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계속 경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고의 백신은 바이러스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니 의료진과 죽어가는 환자들에게는 청천 병력과 같은 소리가 아닐 수 없네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는 월요일 발표에서 연방 보건 규제 당국으로 부터 승인을받은 후 5 일 이내에 백신이 제공 될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브라질은 현재 약 750 만 건의 확진 사례가 있으며, 바이러스 발병이 시작된 이래 약 20만명이 코로나로 인해 사망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