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확산 우려 중에도 캐나다 전역 가상 및 대면 학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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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의 학생들은 휴가를 마치고 교실로 돌아오고 있으며, 일부 주에서는 COVID-19 으로 대면 수업을 연기하는 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보건 담당관인 보니 헨리 박사는 방학 후에 아직 학교를 연기 할 필요가 없으며 안전한 수업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나 일부 BC 주 학부모 들은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엄격한 예방 조치 없이 학교 수업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우려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정오까지 주정부에 보내는 청원서에 6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2 주 동안 대면 수업을 중단하라고 서명했습니다.

Masks for Canada의 의사인 Amy Tan 박사는 학교가 휴가 전과 같은 방식으로 재개한다면 걱정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Tan은 11 살 난 아들을 빅토리아에 있는 학교로 다시 보낼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주정부는 학부모들이 올바른 정보를 알고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지역 및 주 내에서 공개하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온타리오 주에서는 오늘  수천 명의 초등 및 중등학교 학생들이  월요일 에 온라인 수업을 재개하였는데요.

NDP의 교육 비평가 인 Marit Stiles는 CBC Toronto와의 인터뷰에서 온타리오 주 정부가 공립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주 전역에서 무증상인지 모르고 있으며 그래서 포괄적인 코로나 테스트 전략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스티븐 레체 교육부 장관은 주말에 학부모들에게 보내는 공개 서한에서 학교는 증가하는 지역 사회 전파의 원천지가 아니다라고 의료 전문가들은 밝히고 그는 12 월 26 일에 시행 된 주 전체 폐쇄가 학교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온타리오 초등학생과 북부 공중 보건소의 중등 학생은 1 월 첫 주 동안 온라인 학습을 하고1 월 11 일에 나머지 지역의 중등 학생은 1 월 25 일에 대면수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퀘벡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1 월 11 일까지 대면 수업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Université de Montréal의 공중 보건 교수 인 Roxane Borgès Da Silva는 일요일 라디오-캐나다와의 인터뷰에서 매일 새로운 사례가 많이 보고 되는 시기에 학교를 재개 하고 정상으로 돌아 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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