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로나 총 확진자 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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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많은 주가 감염자 및 입원 환자의 증가로 계속 고군 분투 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월요일 COVID19의 확진자수가 60 만 건을 넘어 섰습니다 .

이 숫자는 온타리오주의 최근 주정부 집계가 3,270 명의 새확진자를 월요일 아침에 보고하면서 기록되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퀘벡의 최신 수치가 2,546명의 새확진자를 발표함으로써 현재 캐나다의 총 감염 건수는  603,213 명이 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수는 1.119명이며 333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중이며 그중 194명은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생명을 연장중에 있다고 합니다.

일부 주 및 준주에서는 휴일이나 새해 주말에 새로운 COVID-19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수치를 공개하는 데 약간의 지연이 있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Health Canada)의 사례 집계는 이미 일요일 밤 기준으로 캐나다의 총 확진사례 수를 60 만건 이상으로 기록했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와 퀘벡에서 각각 29명의 사망자와 32명의 사망자를 추가로 보고하면서 캐나다 전체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15,926명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알버타와 BC가 오늘 발표하게 되면 그 수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캐나다는 지난 12 월 19 일 50 만 건의 사례를 보고한지 단 2 주 만에 10 만 건 이상의 새로운 사례가 전국 집계에 추가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휴가를 위해 모이려는 욕구와 결합되면 국가에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오랫동안 경고를 해 왔는데요. 그러나 확진 사례는 수개월 동안 꾸준히 증가하여 병원과 의료 시스템이 이미 압도되고 있으며 일부 장기 요양 시설이 끔찍한 상태에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상황은 Moderna와 Pfizer라는 두 가지 백신이 전국을 가로 질러 현재 가장 필요한 캐나다인의 팔로 옮겨 가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증가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연말 연시의 추후 확진자수가 더해 진다면 그 수는 정말로 하루 20,000명의 예측이 맞을 수도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또 락다운을 하겠다는 발표가 있지나 않을는지 정말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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