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의료전문가들은 백신 접종 속도를 올려 줄것을 당부
온타리오의 많은 의사들은 COVID-19 백신 출시에도 더 많은 확진사례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더 빠른 백신 접종을 고려해 줄 것을 촉구 하고 있습니다. 배포된 물량에 비해 접종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하는데요. 토론토에 있는 Sinai Health System의 응급 의사 인 Brian Goldman 박사는 백신 출시가 더 빨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Goldman박사는 “장기 요양 시설 거주자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채로 오래있을수록 장기 요양 시설에서 더 많이 발병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더 많은 사례와 더 많은 사망을 나타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covd 19 예방 접종 캠페인이 12 월 14 일 온타리오에서 시작된 이래, 주정부는 일요일 밤 8시 현재 42,419 회 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4,808회의 백신접종이 일요일에 시행되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12 월 14 일부터 어제 월요일까지 3 주 동안 COVID-19 확진자 52,111 건을 새로 보고했습니다.
이주는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148,350회 분량을 정부로부터 배포 받았으며 현재 약 48,000 개 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중에 있다고 합니다.
주정부는 1 월 중순까지 최악의 영향을 받는 지역의 모든 장기 요양원에 백신을 배포할 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온타리오 주 보건 의료 최고 책임자 인 데이비드 윌리엄스 박사도 월요일 뉴스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주정부가 “상당히 공격적인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그 포드 주 수상은 이주의 예방 접종 캠페인이 “계획에 약간의 차질이 있었음을 인정했지만 곧 예방 접종을 받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