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캘거리 경찰 도주 차량에 치어 사망

Spread the love

알버타 캘거리의 한 경찰이야기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하넷이라는 37세의 이 경찰은 지난 12월 31일 밤 차량 한대를 검문하던중 도망가는 차에 매달린채 400미터를 끌려가다가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건의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새해 이브날 오후 11 시경 Harnett은 한대의 SUV차량을 세웠다고 합니다. 하넷은 17 세 청소년이라고 주장하는 운전자놈과 대화를 나눈 후 운전 면허증과 헤드 라이트 관련 티켓을 발급하는 과정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다른 경찰관들이 그 현장에 도착을 했고 운전석 옆에 앉은 19세의 이 재수 없어 보이는 얼굴을 한 압둘라 만이라는 놈의 신원을 조회한 결과 폭행 영장 1 개와 법원 명령 불이행 3 개를 포함하여 4 개의 영장으로 수배중이 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왕재수를 체포하려는 순간 그 어린놈의 자식이 도망가자고 외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SUV차량은 속도를 내 달리기 시작했지만 Harnett는 여전히 차량에 매달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SUV를 붙잡고 있었는지 아니면 무엇인가에 걸려 끌려가게 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400m 을 최대 90km / h의 속도로 도주하는 차량에 매달려 있던 헤넷은 결국 다가오는 다른 차량에 치어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Harnett를 포함하여 최소 3 명의 경찰관의 신체 착용 카메라에 이 사건의 일체가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이 재수없는 두놈은 1급 살인혐의로 재판중에 있으며 1월 19일에 열릴 재판에서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을 신청중에 있다고 하는데 카메라의 담긴 내용을 근거로 보석을 신청 못하게 막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가슴을 아프게 하는 것은 하넷 경관의 아내는 첫번째 아기를 임신중에 있다고 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