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동물원 고릴라 출산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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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관계자에 따르면 12살의 암컷 고릴라인 YEWANDE라는 이름의 이 고릴라가 곧 출산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동물원 동물 관리 책임자인 Jamie Dorgan씨는 2016년에 한마리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 고릴라 출산이라고 합니다. 모든 것이 잘되면 아기 고릴라가 6 월이나 7 월에 공개 될 준비가됩니다.

이번 탄생은 국제 멸종 위기 종들의 생존 프로그램에 있어서 중요한 유전자 다양성을 나타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야생의 확실한 개체군으로서 유전적으로 강력한 고릴라 개체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동물원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서부 저지대 고릴라는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야생 고릴라 개체수는 휴대폰 생산에 사용되는 콜탄 광물 채굴을 포함하여 밀렵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지난 30 년 동안 80 % 이상 감소했다고 동물원은 밝혔습니다. 

혹성 탈출에서 처럼 과다한 개체 증가로 인해 인간이 고릴라에 지배 당하는 일은 최소한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인간과 많이 비숫한 동물이 사라질수 있다니 좀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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