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콜롬비아주 긴급 회복 지원금 지급 지연으로 인해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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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긴급 회복 지원금 신청이 열린 지 거의 한 달이 지났으며, 400,000 명 이상의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민들이 승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여전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면세 현금은 적격 가족의 경우 최대 1,000불, 개인의 경우 500불이 지급되게 됩니다.

이미 약 100 만 건의 신청서가 승인되었지만 주정부는 여전히 검토중인 신청이 많다고 인정했습니다.

Ukoabasi Isip 씨도 신청자 중 한 사람 인데요. 그는 과외와 음식 배달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불금이 전염병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원서가 접수된 첫날에 지원했지만 여전히 답변을 받지 못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Rochelle Tucker교수도 지원이 지연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녀는 신청서에 대한 답변을 듣기가 매우 힘들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지방의 지원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이메일을 보냈으며 약 30 일 후쯤 답변이 갈 것이라고 들었다고 합니다.

BC 주 재무 장관인 셀리나 로빈슨은 확인 이메일을 받은 후 5 일 이내에 현금을 받지 못한 사람은 누구나 검토 대상으로 표시되었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로빈슨은 추가 정보가 필요한 경우 사안별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몇 주 내에 처리 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는 된 신청서를 처리하기 위해 추가 직원을 고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정부는 지금까지 승인된 신청서로 6 억 3,500 만 달러의 지불금이 지급되었다고 말합니다.

신청서를 내고 기다리시는 분들, 몇 주 내로 처리된다고 하니 조금만 더 인내심 발휘하심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delays-in-bc-recovery-benefit-payout-causing-frustration-1.58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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