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공공도서관, 넷플릭스가 독서에 영향 미쳐
코로나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 시기를 잘 지내기 위해 영화나 책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캘러리 상황도 마찬가지인데요.
더 많은 캘러리 사람들이 인쇄, 전자책 또는 오디오 형식의 도서관 도서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캘거리 공립 도서관의 Mary Kapusta는 작년에 사람들은 전보다 더 많은 책을 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
물론 독서의 트렌드는 연령과 책의 형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카푸스타는 독서의 유행에 첫번째 요인을 넷플릭스 효과를 꼽았는데요.
그녀는 지금 인기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Bridgerton 8 권의 소설 시리즈와 The Queen ‘s Gambit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이끌어 냈다고 말합니다 . 그리고 Flight Attendant , The Midnight Sky , Neil Gaiman의 American Gods 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건강과 건강한 식습관에 초점을 맞춘 문학도 매우 인기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활동의 제약 때문인지 하이킹 가이드와 산책로에 대한 책도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또한 온라인에서 아동 도서는 2019 년보다 70 % 이상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Baby-Sitters Club 시리즈와 같은 복고풍 어린이 히트작 또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 또한 어린이용 프랑스어 책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도 합니다.
현재 모든 캘거리 공립 도서관 위치는 대면 방문을 위해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지만 여전히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또한 수요일에 캘거리 공립 도서관은 가변 인쇄라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인쇄가 필요한 문서를 보낸 다음 도서관으로 가서 주문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밖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른 상황이긴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네플릭스 영화를 보고 인기가 있다는 책들을 찾아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