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64% 백신 의무접종 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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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COVID19 백신 예방 접종이 시작되고 한달이 지난 지금 백신에 대한 지원이 증가 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예방 접종을 의무화하는데 동의 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가 글로버 뉴스의 의뢰로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캐나다인의 64%는 접종이 의무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고 했으며 또한 72%는 가능한한 빨리 백신 접종을 할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는 지난 11월 이후 무려 20%나 상승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또한 82%는 더 높은 감염 지역이 우선되어야 한다는데 동의를 하고 있으며 79%의 사람들이 백신이 바이러스 전파을 늦추는데 효과적일것이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의 사람들은 올해 안에 백신 접종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으며 15%의 사람들은 내년까지 기다리겠다고 답을 했따고 합니다.

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성에 비해 55세 이상의 남성들은 망설임없이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답을했다고 합니다.

이조사는 2021년 1월 5일과 6일 사이에 18세 이상 캐나다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 정확도는 +-3.5포인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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