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일자리가 늘어나는 직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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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학자들은 2021년에는 새로운 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는데요. 어떤곳이 유망한지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2021 년이 급속한 시장 변화와 긍정적 인 일자리 창출을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하지만 이런 잠재적 성장은 성공적인 백신 출시와 전염병이 종식 될 것이라는 전제가 달려있을 수 있습니다.

캐나다의 실업률은 2020년 12월 현재 8.6%로 경제가 중단되면서 13.7%까지 뛰어 올랐던 지난해 5월해 비해 많이 낮아졌습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말하길 처음에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선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2021년 일자리가 늘어나는 곳과 줄어드는 곳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일차적으로 지방 폐쇄가 끝이 나게 되면 소매업체 및 식당이나 바에서 가장 먼저 혜택을 보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경제 제제로 인해 문을 닫은 빈곳을 메우기 위해 많은 식당이나 바가 문을 열게 될것이고 그에 따른 노동인구에 대한 요구가 많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한때 대중 교통에 의존하던 많은 캐나다인들은 도심 밖을 돌아보고 여행을 하기 위해 차량을 구입함으로써 자동차 관련 일자가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지난주에 발표된 것처럼 캐나다 주요 항공사의 인원 삭감 보도에서처럼 현재의 항공 산업에 있어서 어려움은 그 어떤 산업보다더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여행이 자유화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간 모아둔 자금을 여행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기에 경제의 회복과 항공 산업의 일자리는 정비례할 에정입니다.

다음으로는 주택 유지 보구 분야인데요. 많은 기업들이 그들의 공장과 사무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의 거리두기가 생활화되었고 코로나의 종식이후에도 이런 습관은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관계로 많은 노동자들이 원하는 공간에 대한 재 배치를 기업에서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정신 건강에 대한 서비스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들은 정신적으로든 육제적으로든 고통에 시달린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어떤식으로든 이를 치료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람들을 편하게 만날 기회가 적었던 관계로 서로 얼굴을 보며 대화할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역시 물류 및 배달과 관련된 산업들은 지금과 같이 계속해서 호황을 누릴 전망입니다. 특히 우버를 비롯한 택시 산업도 코로나 이후 활기를 되찾을 전망입니다. 그간 집에 갖혀 지냈던 사람들은 늘어나는 식당과 바로 달려 갈것이며 이들을 위한 운송에 대한 문제는 밤이 새도록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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