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긴급 임금 지원금, 테러 조직 자금책에 지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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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의 COVID19 지원금이 테러 자금 조달 혐의로 비행 금지 목룍에 있는 한 남성의 회사에 전달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 국세청 기록에 따르면 YELLOW CAR RENTAL이라는 회사는 긴급 임금 보조금을 정부로부터 모두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 이사로 등록이 되어있는 한 남성은 2018년부터 비행 금지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다고 합니다. 바겟 싱 브라라는 이 남성은 현재 파키스탄의 ISI정보국과 협력하여 인도에서 공격을 계획했고 청소년 급진화를 포함한 극단주의를 촉진했으며 무기 조달을 포함한 공격 계획에 관여했다고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를 강력히 부인을 하고 있으며 이 모든 혐의는 그의 아버지가 국제 테러 단체인 국제 시크교 청소년 연맹의 지도자였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CRA에서는 긴급 임금 보조금의 의도는 고용주가 노동자를 다시 고용하고 추가 일자리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졌다는 입장만 고수할 뿐 이런 사실에 대한 검증 여부는 알수 없다고 합니다. 이후 더 많은 조사를 통해 사실 여부를 밝혀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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