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포스트는 온타리오 주 미시소거에서 교대 근무를 시작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집에 머물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야의 필수노동자들의 숨은 노고가 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의 직원들도 그들 중의 한 무리입니다.
캐나다 포스트는 20일 수요일 성명에서 필 지역 보건 당국이 화요일 4567 Dixie Rd에 위치한 Crown Corporation의 Gateway East 시설에서 시작된 테스트를 명령했다고 밝혔는데요.
캐나다 포스트는 지난 3 주 동안 121 명의 근로자가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온타리오 주 미시 소거의 한 시설에서 COVID-19에 대한 전체 직원 교대 근무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대 근무를 구성하는 직원수 또는 양성 판정을 받은 121 명 모두가 현재 근무중인 교대 근무 중인지 여부는 아직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14 일 동안 격리 상태로 가도록 지시를 받았으며 캐나다 포스트는 또한 다른 교대 근무 및 시설의 다른 영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자발적인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는 금요일에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테스트를 받아야 하지만 거절하는 직원도 14 일 동안은 격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우편 노동자 연합 (CUPW)은 편지를 통해 격리된 근로자가 집에서 다른 사람과 떨어져 있거나 집을 떠나거나 Peel Public Health에서 허용한 사람 이외의 방문객을 거부하는 경우 하루에 최대 5,000 달러의 벌금을 부과 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CBC 토론토는 신원을 공개하지 않은 캐나다 우체국 직원의 제보에 의하면 이러한 반발 때문에 우편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캐나다 포스트 대변인 Phil Legault는 Peel Public Health가 캐나다 포스트의 상황에도 불구하고 Gateway East에서 운영을 계속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는 게이트웨이 시설은 전국 배송 및 처리 네트워크 전체의 중심이며, 전국적으로 시행한 COVID 안전 조치가 배송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UPW의 Jan Simpson 회장은 이 테스트가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회사의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
또한 그녀는 대유행이 시작될 때부터 우편 직원들이 최전선에 서서 물품을 배달하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를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필수 노동자라고 강조했습니다.
Peel Region의 보건 의료 책임자인 Lawrence Loh 박사는 수요일 Peel Public Health가 제조 공장, 유통 센터 및 창고가 작업장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Loh는 미시소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필수 노동자들을 폐쇄 시킬 수 없으며 그들이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Loh박사는 Peel Public Health가 COVID-19가 보고된 모든 작업장을 검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