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부, 신속한 바이러스 진단기 승인. 곧 상용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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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부에서는 오타와에 본사를 둔 Spartan Biosience사의 신속한 COVID19 PCR테스트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일반 PCR 테스트는 코나 입에 면봉을 삽입해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그 결과를 받는데 짦게는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가까운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시는 기계와 같은 이 Spartan 테스트기가 작동하는 방식은 사용자가 면봉으로 코를 문지른 다음 연쇄 반응을 생성하는 샘플 처리 키트에 그 면봉을 넣은 다음 해당 키트를 큐브 모양의 장치에 넣는 것입니다. 그 장치는 키트를 분석하고 결과를 생성하는 데 약 50 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즉 한시간 안에 내가 코로나에 감염되어있는지 아닌지의 여부를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장치는 감염여부를 검사하는 실험실의 부담을 줄이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회사는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곧 가까운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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