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온주 코로나 상황

Spread the love

오늘 온타리오주에서는 COVID19 새 확진자수를 2,359명으로 기록했으며 사망자수는 52명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가 708건, 필지역이 422건 욕지역이 220건 해밀턴이 107건 그리고 오타와가 101건이었습니다.

총 1,501명이 병원에 입원중이며 396명이 중환자실에 있으며 이중 299이 인공 호흡기를 통해 호흡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주내 코로나로 인한 총 사망자수는 5,753명이라고 합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이번 주말에 오타와, 윈저, 나이아가라, 그리고 더럼 지역에 대형 매장에 대한 기습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노동자들과 손님들이 필수적인 사업체 내에서 적절히 보호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이며 이를 어길시에는 $750에서 $1,000의 벌금이 부과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조사를 위해 300여명의 경찰관과 검사관들이 점검에 참여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소매점 및 식당에 대한 점검이 대대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말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이번 불시 점검에 철저히 대비하셔야 할듯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