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캐나다 총독 연금도 못받을 처지
지난 1월 22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리도홀 직원들의 탄원 이후 전격적으로 사임한 캐나다 총독에 대한 연금을 주지 말자는 또 다른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프리랜드 부총리 측에서는 현재 그것에 대한 검토 작업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총독 법에 따라 전직 총독들은 2020 년 공개 계정에 따라 연간 $ 149,484에 달하는 연금 을 받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무실 및 출장비에 대한 평생 경비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1979 년 재무부의 결정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2018 년 National Post가 입수 한 문서에 따르면 각각의 전 총독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연간 최대 206,000 달러를 청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일단 프리랜드 부총리의 기존 입장은 총독으로 일한 모든 사람들은 연금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이는 법이 정한 테두리안에서 진행되는 법에 집행에 관한 문제일뿐 개인이 결정할 권한이 있지 않다라는 입장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청원으로 인해 그 문제에 대한 논의를 심각하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보수당 지도자 인 Erin O’Toole은 보고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Payette의 기금에 대한 접근 권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월요일 아침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파옛은 자신의 자리에서 사임했다. 그녀는 총재에게 제공되는 정상적인 예의에 접근 할 수 없어야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툴 대표와 더불어 NDP의 자그미트 싱 대표 또한 나쁜 행동으로 인한 사임에 대한 보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트뤼도 총리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