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퍼 호텔 전체 랜트한 미스테리한 손님
알버타의 자스퍼에 있는 한 호텔에서는 미스터리한 손님의 장기 예약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을 오랜 만에 돌아온 우리의 수잔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수잔기자
네 안녕하십니까 수잔입니다. 그간 소식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자주 뵙도록 노력 하겠씁니다..
알버타하면 록키 마운틴, 록키 마운틴하면 자스퍼가 아주 유명한 관광 명소인데요. 이곳에 있는 페어몬트 짜스퍼 팍 랏찌에서는 무려 9주간의 예약을 혼자 전체 호텔예약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욱 논란이 되는 것은 기존 예약자들의 모든 일정을 취소 시키면서 까지 65일간의 모든 일정을 혼자 독차지 했다고 하는데요. 총 객실이 446개이며 2월 23일부터 4월 29일가지 어떠한 예약도 허락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호텔 측에서는 이 미스터리한 예약자가 누군지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단지 여러 추측들만 난무하다고 합니다. 왜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돈 많이 벌면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물론 객실은 하나밖에는 예약을 하지 못하겠지만 말이죠.
이상 씨에쓰앤의 수잔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