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중국 우한에서 바이러스 원인 찾는 첫 대면 회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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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구 (WHO) 전염병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의 기원에 대한 조사를 위해 우한으로 연구팀을 파견했으며 그 조사를 위한 첫 대면회의를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회의를 통해 조사팀은 현장 방문일정과 상세한 기초 데이타의 분석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이있다고 하는데요. 그 첫번째 일정은 초기 감염자들을 조사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 조사팀은 초기 발병 당시 환자들을 수용했던 병원과 첫 번째 확진자와 관련된 Huanan Seafood Market과 같은 장소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기원을 확인하는 데는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일반적으로 동물 샘플 채취와 유전자 분석 및 역학 연구를 포함한 철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의 발병원인의 한 가지 가능성은 야생 동물 밀렵꾼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이를 우한에 있는 상인에게 그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반해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에 오염 된 냉동 해산물의 수입으로 인해 발병이 시작되었을 수 있다는 이론을 주장해 왔는데 이는 증거도 없을 뿐만아니라 국제 과학자들과 전염병 전문 기관에 의해 완전히 묵살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조사팀의 관심은 발병이 시작된 도시에 있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라고 하는데요. 중국 최고의 바이러스 연구소 중 하나인 이 연구소는 2003 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 발생한 후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유전학전 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다수의 사람들은 이 연구소의 실수로 인한 바이러스의 유출이 발병의 원인이라는 의혹을 계속해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새로운 지역 전파 사례가 금요일에 발표된 36 건으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중국 최고의 명절인 춘절이 다가 옴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은 고향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중국 당국은 이번 시즌 여행을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했으며, 1 년만에 집으로 돌아가 가족을 볼 수있는 유일한 기회 일지라도 다행이 귀향을 위한 여행을 계획중인 중국인들이 평소보다 훨씬 적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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