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Transat 모든 항공편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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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뤼도 총리는 해외 여행에 대한 새로운 제한을 내놓았습니다. 겨울철 따뜻한 나라를 찾기 위한 사람들에 대한 제재로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카리브해 및 멕시코로의 항공기 운항을 금지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AIR TRANSAT 항공사는 금요일에 4월 30일까지 이 두곳 외에도 유럽을 포함한 모든 항공편에 대한 완전한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왕복 항공권을 소지한 캐나다로 돌아와야 하는 승객들인데요. 이들을 위한 항공편은 2월 13일까지 2주만 제공이 될것이며 2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는 왕복 항공편이 완전히 취소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항공사측은 정부에 대해 적절한 재정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IR TRANSAT항공사는 이미 다른 캐나다의 두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75%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대한 임시 해고 및 비용 절감을 시행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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