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 가속

온타리오주는 오늘 보고에서 2,063명의 새확진자와 73명의 사망자를 추가했습니다. 지역적으로 보면 토론토가 713건, 필지역이 379건 그리고 욕지역이 178건이라고 보건부 장관은 밝혔습니다.

이주의 또 다른 문제는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지역별 감염률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인데요. 현재 온타리오에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의 사례수는 총 51건으로 보시는 지도에서와 같이 각 지역에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더럼과 욕지역 그리고 토론 지역에서의 발생률이 점점 더 심각해 지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이 변이의 경우 현재까지는 70%이상 더 빠른 전파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가 되었으며 50%이상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고 하니 각별히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