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남성 아파트에서 나이트 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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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밴쿠버의 한 남성이 다운타운에 있는 자신의 펜트 하우스에서 임시 나이트 클럽을 운영하다 발각되어 공중 보건 명령을 위반 한 혐의로 기소 된 후 엄격한 보석 조건으로 석방되었다고 합니다.

Mohammad Movassaghi라는 이 남성은 일요일 오후에 자신의 집에서 행사를 주최하지 않고 집에서 술을 마시지 않으며 자신과 다른 한 사람에게만 자신의 아파트의 사용을 제한하겠다는 약속을 포함하는 다섯 가지 보석 조건에 동의 한 후 구금에서 풀려났다고 하는데요.

42세의 이남성은 지난 주말 자신의 펜트하우스에 현급 지급기 및 카드 계산기까지 갖춘 완벽한 나이트 클럽을 운영해 오다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1,100 스쿼어 피트의 펜트 하우스에서 파티를 즐기던  77 명의 사람들에게도 17,000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들 중 어느 누구도 그 파티장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이 없었다고도 합니다.

이 남성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중 보건법에 따라 최대 $ 25,000 내지 6 개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남성의 이력을 보면 법을 어긴 경우가 이번 만은 아니었는데요. 전 재무 설계사였던 이 남성은 1999년부터 민간 투자 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해 153명의 고객을 보우하고 2천만 달러의 자산을 관리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객의 서명을 위조해  계좌에 거래 내역을 바꿔치기한 혐의로 2017년 투자회사로부터 $27.500의 벌금과 함께 해고 되었다고 합니다. 인생 참 멋대로 사는게 재미있는 모양이네요. BC주는 지난 주말동안 1,158건의 COVID19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요일 별로 보면 금요일에서 토요일 사이가 408건 토요일간 일요일 사이가 473건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277건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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