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을 위해 걸음을 걸은 100세의 캪틴 TOM MOORE 잠들다.
지난해 7월 COVID19이 가장 심하게 창궐하던 영국의 한 작은 마을에서는 100살의 노 신사가 힘겹게 워커를 끌며 작지만 위대한 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름이 TOM MOORE인 그는 전직 영국 대위로 나라를 위해 그리고 어렵게 질병과 싸우는 사람들을 돕기 위한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자신의 작은 정원을 100바퀴 도는 행사를 이어갔습니다. 그의 최초의 모음액의 목표는 1,000파운드 캐나다 달러로 환산하면 1,370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은 SNS를 통해 홍보가 되었고 100바퀴를 다 돌은 그에게 쏟아진 모금액은 무려 3,300만 파운드 캐나다 달러로는 5,800만 달러가 모였다고 합니다. 그는 그 일 이후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맏음으로써 굉장한 승진의 기쁨도 얻었다고 합니다.
저희 CSN에서도 이 기사를 다루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런 그가 얼마전 COVID19에 양성 반응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중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고 있으며 많은 나이임에도 보여준 그의 용기와 자신감에 경의를 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