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백신 접종자 한국 방문시 2주 격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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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일 재외국민과 외국 시민권자들이 한국에 입국할 때 자가격리는 면제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요. 그것은 백신이 바이러스 전파를 막을 수 있는지가 아직 정확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 하와이대 연구팀은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인체의 각종 점막 표면을 보호하는 항체가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전파 가능성이 남아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영국 과학 매체 뉴사이언티스는 각국의 백신 접종 결과를 보면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지만 전염력이 훨씬 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한국 입국 때 재외공관에서 발급한 자가격리면제서가 없는 단기 체류자격 무증상 입국자도 지정된 격리시설에 입소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격리시설은 임의로 배정되며 이동에는 별도의 차량이 지원되며 시설 입소자는 사용료 2주에 210만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을 방문을 게획 하시는 분들은 한국과 캐나다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셔서 당황하시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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