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캐나다 및 전세계 코로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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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현재까지 총 확진자수가 전국적으로 792,311이 되었습니다. 매일같이 3,000명 이상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이추세대로라면 이번 주말에는 80만명이 넘는 확진자수를 보게 될 전망입니다. 보건 당국 은 수요일 발표에서 신규 확진자수를 3,235명으로 보고했고 오늘 오전 현재 온타리오주가 1,563명과 퀘벡주가 1,093명을 기록함으로써 오늘 역시 3천명이 넘는 감염자가 나오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에서 COVID-19 으로 인한 새로운 사망자를 142 명으로 보고해 총 사망자 수는 20,355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고무적인 사실은 온타리오주의 경우 양성률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발표된 양성률은 2.6%로 지난 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활성 사례수도 크게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회복자사수가 25만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가 584건 필지역이 245건 욕지역이 132건을 각각 오늘 보고했습니다.

캐나다 서부에서는 총 673 건의 새로운 바이러스 사례가 발견되었는데요

앨버타의 보건 당국자들은 259명이 새로이 감염이 되었으며 BC주에서는 414 명의 새로운 사례가 보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앨버타에서는 11 명의 새로운 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BC는 16 명의 새로운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BC주에서는 총 18건의 변이 바이러스의 사례가 발견이 되면서 우려는 나타내고 있는데요, 아직은 대부분 해외 여행자의 사례로 기록이 되었으며 지역 확산으로의 징후는 없다고 이주 최고 보건 책임자인 보니 헨리 박사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경계를 늧추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알버타주는 지난주에 발표된 4단계 제한 완화 정책에 따라 순차적으로 경제 제재를 풀어갈 계획인데요. 이는 병원에 입원한 환자수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병원내 입원자수가 감소함에 따라 그 제한 조치가 완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보도에서 좀더 자세히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의 최고 보건 책임자 인 테레사 탐 ( Theresa Tam ) 박사는 수요일 일련의 트윗에서 사례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캐나다는 대유행의 첫 번째 물결 동안 발견 된 감염 건수에 비해 두 배 이상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Tam박사는 입원 건수가 12 % 감소하고 전국 중환자 실 입원 자수가 6 % 감소하는 등 병원내 환자 수가 감소하는 것에 대해 “그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있다”고 말했습니다.

Tam박사는 또한 캐나다에서 COVID-19의 결과로 발생하는 사망자 수가 28 %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캐나다 중부에서의 새로운 사례수가 2천명이상에 이른다며 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총 확진사수는 현재 1 억 5 백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현재까지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228만명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미국은 현재 총 확진자수가 2,716만명을 기록중이며 사망자수는 46만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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