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학교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실시
BC주 교육 당국은 오늘 발표에서 주내 모든 중고등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초등학교 교직원들도 이에 해당하지만 초등학생들의 경우에는 선택사항으로 유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주정부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각 보건 당국에 하나씩 총 6개 지역에 COVID19 신속 대응팀을 구성한다고 발표했는데요. 90만불의 자금으로 만들어지 이팀은 보건 당국이 교육부와 가족들에게 바이러스 노출에 대한 신속한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팀은 학교내세어 건강 및 안전 지침이 잘 지켜지는지에 대한 감시업무도 담당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수요일에 발표된 BC 주 교사 연맹 (BC Teachers ‘Federation)이 의뢰한 설문 조사에서 교사의 절반 이상이 전염병 기간 동안 교실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꼈고 대다수가 마스크가 의무화되는 것을원한다고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
이번 주에 BC 주 메이플 릿지에있는 가리발디 중등 학교의 한 학생이 전염성이 높은 형태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이러한 압박이 더욱 증가했다고 합니다.
현재 그 학생은 회복되었으며. 그 학생이 속한 그룹의 총 81 명의 학생과 8 명의 직원이 모두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았고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BC 질병 통제 센터에 따르면, BC 주에 거주하는 10 세 미만 어린이 2,868 명이 화요일 현재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것은 주 전체 사례의 약 4 %정도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