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약화로 각 주정부 제재조치 완화
캐나다내 COVID19의 감소로 인해 각 주정부에서는 앞다투어 봉쇄에 대한 고삐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알버타는 지난주부터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해졌으며 실내 스포츠 및 트레이닝을 포함한 일대일 강습이 ㅣ허용되었으며 야외 모임의 경우 5명에서 10명으로 상향 조정 되었습니다.
또한 퀘벡의 경우 오늘부터 일부 제한 조치의 완화로 인해 주내 비필수 업체 및 미용실 그리고 박물관 같은 곳에서 영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지역에서는 식당내 식사와 실내 체육관 운동등이 허용되었으며 통금시간도 기존 8시에서 9시 30분으로 늦춰져 실행이 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오늘 아침 3개의 공중 보건 지역에서의 covid19 제한 조치에 대한 완화를 발표했습니다.
헤이스팅스 프린스 에드워드 공중 보건
Kingston, Frontenac 및 Lennox & Addington 공중 보건
Renfrew 카운티 및 지역 보건부 이 세곳인데요. 집에 머물러야 하는 보건 명령은 해당 건강 단위에서는 해제가 됩니다.
하지만 이 자택 대피령은 2 월 16 일까지 온타리오의 나머지 지역에서 유지 될 것이며, COVID-19의 추세에 따라 28개의 더 많은 공중 보건 부서에서 해제 될 수 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그러나 토론토와 필, 요크 지역에서는 이 명령이 최소 2 월 22 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앞으로 몇 주 안에 주정부는 녹색, 노란색, 주황색, 빨간색 및 회색 “잠금”단계를 포함하는 색상 코드 시스템으로 더 많은 지역을 점진적으로 개방할 것이라고 밣혔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앞서 말씀드린 세 개의 공중 보건 부서를 제외한 모든 곳이 회색 단계에 머물게 됩니다. 그러나 회색 지역에 있는 비 필수 소매 업체 역시 자체 수용인원의 25 % 인원 제한으로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할인 및 대형 소매점, 주류판매점, 철물점 및 정원 센터를 포함한 일부 다른 비즈니스에서도 동일하게 이 인원 제한이 적용이 됩니다. 특히, 슈퍼마켓과 식료품을 주로 판매하는 기타 상점, 편의점 및 약국과 같은 필수 소매점에서의 직접 쇼핑에 대한 50 % 인원 제한은 그대로 유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주거지에서의 모임은 여전히 금지되어 있지만 2m 거리에서 최대 10 명까지의 야외 행사 및 사교 모임은 허용되며 마스크를 착용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장례식, 결혼식 및 침례도 허용되며 실내 또는 실외에서 10 명의 인원이 2m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종교 행사는 실내에서 2 미터 간격으로 10 명 이내로 제한이 되며 마스크는 반드시 착용을 해야합니다.. 가상 및 드라이브 인 종교 서비스도 허용됩니다.
실내 레크리에이션 피트니스 시설은 폐쇄되어 있지만 아이스 링크 및 산책로와 같은 야외 레크리에이션 시설은 제한적으로 개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키장은 아직은 개장할 수.없습니다.
한편 온타리오주는 오늘 아침 또 다른 1,265 건의 COVID-19 확진자 사례를 보고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토론토가 421건, 필 지역이 256, 욕 지역이 130건이 보고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