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노숙자 위한 쉼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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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한파가 매섭습니다.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온주 대부분의 도시에 극심한 한파 주위 경보를 발령했으며 향우 24시간 동안 계속해서 기온이 급 강하 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혓습니다.

토론토의 비상 관리 사무소와 보건 의료 책임자는 기온이 영하 15C까지 떨어지고 밤새 체감온도는 영하 20까지 떨어질것이라는 일기 예보를 기반으로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 경보로 인해 비상 관리 사무소에서는 재난 대피 센터를 열고 도시의 거리에서 추위에 취약한 홈리스인들을 찾아 수용케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피 센터에서는 현재 COVID-19 프로토콜을 따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즉, 모든 공간에 물리적 거리 측정이 있고 마스크가 필요하며 문에서 검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 센터는 또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교통 및 격리를 제공하고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위해 복구 장소를 제공 할 것이라고 합니다.

대피 센터의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129 Peter St.
  • 5800 Yonge St.
  • Exhibition Place, Better Living Centre,195 Princes’ Blvd.
  • Scarborough Civic Centre, 150 Borough Dr.

시당국에서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노숙자들이 있으면 311로 전화하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도움을 줄 팀이 파견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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