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온주, 연이틀 확진자 900명대 유지
온타리오 보건 당국에서는 일일 사례수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화요일 보고에서 904건의 COVID19 새확진자수를 보고했습니다. 어제 일요일의 경우에는 964건으로 이틀 연속으로 1,000건 미만의 확진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록은 지난 11월 이후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가 320건, 필지역이 154건 그리고 욕지역에서는 118건을 각각 보고했습니다.
이주에는 현재 742명의 코로나 관련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중이며 그중 292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사망자수는 오늘 26명이 늘어났는데 이중 6명이 장기 요양원 거주자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이주내 총 사망자수는 현재 6,719명이 되었습니다.
최근 온타리오주에서는 COVID19 사례수가 감소하면서 포드 정부는 주내 많은 지역에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오늘 오전 12시 1 분 기준으로 식당, 체육관 및 미용실을 포함한 많은 사업체가 주 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재개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 지역은 온타리오주의 색으로 구분 된 시스템의 가장 제한적인 범주 인 그레이 존에 배치 된 유일한 지역이며 COVID-19의 높은 수준의 지역사회 전파로 인해 토론토, 요크 지역, 필 지역 및 노스 베이 패리 사운드 지역 공중 보건 부서는 이번 해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러나 York Region의 보건 의료 책임자는 그의 지역이 제한을 더욱 완화해야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최고 공중 보건 의사 인 Karim Kurji 박사는 이 지역이 다음 주에 식당과 체육관을 포함한 많은 사업체가 제한된 실내 공간 수용 인원으로 문을 열 수있는 적색 “통제”구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