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외한국문화원, 24일부터 영화 ‘벌새’ 온라인 상영

2018년 작으로 상영 당시 호평을 받았던 독립영화 ‘벌새’를 아직 보지 않으셨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재외한국문화원은 오는 24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국 영화 ‘벌새(House of Hummingbird )’를 온라인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는데요.

무료로 온라인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RSVP LINK: http://canada.korean-culture.org/en/1263/board/987/read/106600를 통해 PROMO CODE 받아 VIMEO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고 합니다.

벌새는 김보라 감독의 영화로 14살 은희 라는 중학생이 마주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극본과 배우들의 연기 모두 좋은 평을 받았던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