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수상, 증오 범죄에 대한 조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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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수상은 작년에 급증한 유색인종 폭력도 증오 범죄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밴쿠버 경찰서의 데이터에 따르면 반아시아 증오범죄 건수는 2019 년 12 건에서 2020 년 98 건으로 증가했으며 일반 증오 범죄도 거의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SUCCESS (United Chinese Community Enrichment Services Society)의 CEO 인 Queenie Choo씨는 증오범죄는 COVID 및 실직으로 인한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등에서 기인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그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들이 특정 인종을 겨냥한 증오 범죄의 증가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반아시아 증오범죄의 급증이 2020 년 3 월 COVID-19 사례 증가와 동시에 발생했다고 확인했는데요.

Vancouver Police Department 대변인 Tania Visintin은 사람들이 자신의 스트레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푸는 것은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 라고 CBC의 On the Coast 호스트인 Gloria Macarenko에게 말했습니다.

또한 이런 일은 다른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폭행하고, 위협하는 행위들이어서 당황스럽고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존 호건 총리는 폭력 범죄와 달리 증오 범죄를 기소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법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가 반인종주의 법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마이크 판워스 공안부 장관이 증오 범죄를 기소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또한 Visintin은 밴쿠버 경찰이 신고한 증오 범죄 피해자를 계속해서 조사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작년에 밴쿠버 경찰은 증오범죄 신고과정을 설명하기 위해 중국어로 된 팜플렛을 인쇄하는 등 피해자가 경찰에 보다 쉽게 연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시작했다는데요. 그들은 또한 차이나타운에 경찰 지원을 늘리고 증오 범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커뮤니티를 교육하기 위해 300 명 이상의 참가자와 가상 회의를 개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반아시아 증오범죄에 대해 더 강력한 법적 조치가 시행되기를 바래봅니다.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bc-hate-crimes-vancouver-police-report-premier-1.591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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