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 당국 심각한 예측 모델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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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건 당국의 예측 모델링에 의하면  전염성 이 더 높은 새로운 COVID-19 변이가 공중 보건 조치가 너무 발리 완화되거나 또는 해제가 되다면 전염병이 “더욱 빠르게 재개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발표 된 새로운 국가 공중 보건 모델링은 캐나다에서 전반적인 감염과 입원을 줄이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진전을 인정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이 가져올 위협에 대해서도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최고의 공중 보건 책임자인 Theresa Tam 박사는“새로운 변이의 출현과 확산으로 엄격한 공중 보건 조치를 유지하고 준수하지 않는 한, 캐나다에서 전염병의 급속한 부활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는 최근 몇 달 동안 캐나다와 전 세계에서 증가하는 관심사가 되어 있는데요. 캐나다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처음 확인 된 B.1.1.7 변이가 총 700 건을 기록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10 개 주 모두에서 사례를 보고했으며 그 중 5 개 주에서 지역 사회의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학자들도 B.1.1.7 변종이 곧 세계에서 지배적 인 버전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 퀘벡주와 온타리오주 자체 조사한 최근 모델링에서 조차도 이 변이가 몇 주 안에 지배적인 감염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방 정부 보건국의 모델링에 의하면 현재의 제한조치에도 불구하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4월까지 최대 하루 10,000건 이상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할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탐박사는 이러한 우려가 제개 조치를 더 강력하고 엄격하게 오래 지속해야할 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각각의 주정부에서는 이와는 반대 방향으로 정책들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온주는 이번 대부분의 지역에서 STAY HOME명령을 해제하고 학교를 재개했으며. 알버타와 매니토바에서는 체육관과 식당이 제한된 수용인원하에서 재개장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물론 수치상으로 보면 확실히 캐나다에서 어느정도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전체 일일 평균 증가수가 약 2,900명으로 물론 여전히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난 1월 초의 6,000명 선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60%이상 감소를 했습니다. 사망자도 하루 평균 59명으로 120명선이었던 한달 전과는 사뭇 많이 달라 졌음을 알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탐 박사는 우리가 이 바이러스를 확산을 줄여온 것을 사실이지만  언제든 부활의 징후가 보인다면 그에 대한 대응도 빨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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