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도서관 접근성 고려해 연체료 폐기 추진
도서관 책 반납을 늦게 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그런 분들에게 좋은 뉴스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 전역에 걸쳐 거의 300 개의 도서관이 최근 연체료를 없앴으며, 대부분은 퀘벡에 있는 도서관들이었는데요. 최근에는 버나비, BC주, 레스 브리지, 알타, 킹스턴, 온타리오주, 위니펙 등의 공공 도서관이 시류에 합류했습니다.
이 중 밴쿠버 공립 도서관은 현재 아동 자료에 대해 연체료를 부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주 토론토 공공 도서관은 시의회와 협력하여 동일한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두 도서관 모두 연체료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온타리오 도서관 협회 또한 벌금 없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 도서관이 이러한 정책을 영구적으로 만들 수 있고 다음 예산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받기 위해 주정부에 로비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