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 후 수술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스포츠 인물 중 하나인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했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23일 오전 화요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교외에서 차량전복 사고를 당했으며 발견 당시 안전 벨트는 고정되어 있었고 양쪽 다리를 심각하게 다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로스앤젤레스Alex Villanueva보안관은 에어백이 터졌고 SUV 내부는 파손이 경미하다고 합니다..
Los Angeles Times와 ESPN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제보를 통해 Woods가 복합 골절을 포함 해 두 개의 다리 골절과 발목이 부러졌다고 밝혔는데요..
타이거 우즈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지자 안도의 한숨과 함께 그가 골프를 다시 칠 수 있을까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골프 치는 그의 모습을 상상해 보며 좋은 소식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