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올해 캐나다데이 행사 모두 취소 결정
토론토시는 COVID-19 사례가 도시에서 다시 증가 할 수 있다는 소식에 따라 캐나다 데이를 포함하여 주내 도시에서 개최해온 모든 야외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이 결정은 보건 의료 책임자 인 Eileen de Villa 박사가 토론토의 바이러스 전염율이 다시 1점대를 넘기면서 우려스럽다고 조언하면서 내린 결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전파속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COVID-19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캐나다 데이를 통해 허가를 취소하기로 한 도시의 대표적인 행사로는 North by Northeast Music Festival, 프라이드 퍼레이드, 주노 어워드 및 토론토 마라톤을 포함한 여러 주요 이벤트가 올해는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취소된 이벤트 전체 목록 : https://www.toronto.ca/news/city-of-toronto-extends-cancellation-of-in-person-major-events-to-jul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