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보건 규칙 인한 성범죄 발생으로 보수당 의원들 호텔 검역 폐지 주장
현재 캐나다에서는 항공편으로 귀국후 반드시 3일간의 호텔 검역 기간을 의무적으로 해야합니다. 그런데 호텔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성범죄가 늘고 있어 골치거리라고 합니다.
몬트리올 경찰은 퀘벡주의 Dorval에 있는 호텔에서 격리중이던 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온타리오주 윈저에 사는 한 남성을 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의 해밀턴에서는 연방 보건 기관에서 보안요원으로 일하던 한 놈이 검역을 이유로 집으로 침입해 한 여성을 성푝행해 경찰에 기소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이 Hermant인 이놈은 온타리오의 오크빌에 있는 집을 방문해 검역위반에 대한 책임을 물어 현금을 요구했고 이를 거부하자 그 여성을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에서는 피해자가 더 있을것으로 보고 집중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보수당 몇몇 의원들은 확실하고 안전한 자가 격리 시스템이 도입 될 때까지 지금이라도 당장 호텔 검역을 페지할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공중 보건국 (PHAC)은 집에서 자가격리하는 일부 귀국 여행자에 대한 규정 준수 검사를 수행하기 위해 민간 기업의 경비원 을 모집 했습니다.
검역법에 따라 이러한 “지정된 검사관들”은 여행자의 집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필수 14 일 격리 요건을 준수하고 “준수 교육”을 제공하거나 필요에 따라 구두 경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경찰이 아니며 티켓을 발행하거나 체포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또한 어떤 종류의 지불도 요구할 수 없습니다. 준수 확인 중에 문제가 제기되면 캐나다 보건국에 신고하고 이는 다시 법 집행 기관에 후속 조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자가 격리중 검역관이 벌금을 요청하면 거부하시길 바랍니다. 참 정말 별의 별 놈들이 세상에 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