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75세 이상 백신 신청자 100,000명 넘어
수요일에 시작된 알버타 주의 75세 이상의 고령인들을 위한 백신 예약이 첫 출발부터 순탄치가 않았는데요. 웹사이트의 다운과 전화의 불통으로 인한 민원이 제기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난 목요일에는 이 모든 문제가 말끔히 해결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몬트리올, 온타리오 그리고 알버타에 각각 살고있는 세 형제가 낸 아이디어로 인해 더 빠르게 진행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알버타 보건 당국에 의하면 어제까지 총 100,000명의 알버타 노인분들이 백신 예방 접종 예약을 마쳤으며 이미 수쳔명의 일반인들이 이 예약에 따라 주사를 맞았다고 합니다.
주사를 맞은 많은 노인분들은 그 사실에 기뻐하며 앞으로 가족과 친구들을 마음껏 그리고 안전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