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Reddear, Olymel 육류공장 또 사망자 나와
지난 2월 16일 보도해 드린적이 있는 알버타 레드디어에 있는 Olymel 고기 가공 공장에서의 34살 청년의 covid19으로 인한 사망소식을 전한바 있는데요. 어제 또한명의 이 공장 노동자가 covid19과의 오랜 전투끝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50세의 Herny De Leon 이라는 남자는 1월 28일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후 레인디어의 병원에 입원후 증세가 심해져 애드먼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3주간의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다가 끝내 어제 사망했다고 합니다.
레드디어 시에서는 알버타 보건국이 11월 17일 이 공장에서 발병을 선언 이후 수요일 현재까지 574건의 활성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