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전염병은 G7국가와 비교해 덜 피해를 입혔다
비록 백신을 구입하기 어려운 더 가난한 나라들에게는 몇 달 더 어려운 시간들이 남아있지만 대부분의 선진국들은 이제 이 지긋지긋한 전염병의 끝을 보고 있는데요. 변이 바이러스라는 예측할수 없는 요소가 아직 남아있지만 전염병의 지난 일년에 대한 G7나라들에 대한 비교데이타를 잠시 들여다 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비율인데요. 보시는 표에서 처럼 캐나다는 다른 5개 나라보다더 훨씬 적은 사망률을 기록중입니다. 가장 심각한 나라가 영국으로 10만명당 183명 이상이 COVDI19으로 사망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캐나다는 이의 3분1에 해당하는 58명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다음으로는 가장 심하게 전염병이 퍼지던 시기에 감염자수를 보면 영국, 미국, 프랑스의 경우는 매일 1천명당 1명꼴로 전염을 시키고 있었고 캐나다는 4천명당 1명꼴로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백신의 예방 접종에 대한 내용에 가서는 캐나다가 가장 뒤쳐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비교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백신을 자체 생산이 가능한 곳이며 이탈리아와 캐나다 만이 백신을 자국에서 생산을 하지 못하는 곳이라 가장 뒤쳐져 있지만 캐나다는 가장 적은 적은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나라들에 있어서 경제적 피해는 어떠한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소식에서 전해드린것처럼 2020년 캐나다의 GDP는 5.4%감소를 했습니다. 다음 표에서 보시는 것처럼 모든 나라들은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으며 사망률이 가장 높은 영국의 경우 15.9라는 어마어마한 감소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 나라별 실업률도 공개가 되었는데요 실업률 면에서는 캐나다와 미국의 실업률이 가가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신 그래프들은 아직 끝나지 않은 진행중인 중간의 스냅샷만을 제공합니다. 캐나다가 백신의 예방 접종이 개선되지 않고 다시 한번 변이 바이러스의 후폭풍을 맞게 된다면 사망률과 감염률의 격차는 줄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수치들로 봐서 우리가 한가지 알수 있는 점은 유럽과 미국에 비해 캐나다의 펜데믹 경험은 덜 강하고 덜 치명적이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