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이 끝날때 캐나다경제는 활활 타오를것이다.
암울한 경제 보고서가 한페이지에 나머지 9장은 전염병 이후 나타날 경제적 폭발에 대해 경제 학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띄우게 하는 내용들로 가득차 있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믿으시겠습니다.
화요일에 보도 한 바와 같이 COVID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캐나다 경제가 급격히 하락하여 2020 년을 기록상 최악의 해로 만들었으며 국내 총생산은 5.4 %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암울한 GDP 수치 속에 묻혀있는 일부 데이터를 포함하여 이번 주에 발표 된 다른 데이터 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저축과 정부 소득 지원이 특히 최연소 그룹과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복지를 강화 시켰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소비자 신뢰에 대한 한 가지 새로운 척도는 캐나다인들이 2018 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소비를 하려는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 가까운 예로 1918 년 유행성 독감 일명 스패인 독감 이후 캐나다 경제가 사람들이 집 밖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경제적, 사회적, 예술적 혁신의 시기인 1920 년대를 맞이 했다는 것입니다. 경제적 지표는 최고의 호황을 누렸고 패션의 신세계를 경험했으며 브로드 거리와 같은 각종 공연과 영화 산업의 전성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리 많이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전염병 이후 사람들은 끊임없이 나이트 클럽과 식당, 스포츠 이벤트, 정치 집회에서 사회적 상호 작용을 추구 할 것이라고”예일 대학 사회학 교수인 니콜라스 크리스타박사는 말했습니다.
BC주의 보건 담당관 인 보니 헨리 박사는 지난주에“여름이 다가 오면 우리는 다른 곳에있게 될 것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우리는 작년에 놓쳤던 모든 일을 할 수있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 은행 총재 티프 맥 클렘 (Tiff Macklem)도 지난주 성명에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 상태를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또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아끼지 않고 쓸 절호의 기회가 된것입니다.
실제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 최연소 가구의 순자산이 10 % 증가했다고 합니다. 특히 대학생 신분의 경우 지난해 학생 지원금으로 받은 정부 보조금과 학비 보조금 GRANT가 3배이상 증가를 했기 때문에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외출이 잦지 않은 관계로 이 돈은 아직 은행 잔고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제한이 줄어들면 경제에 좋은 징조가 될 수 있습니다. 부자 나 노약자와 달리 가난한 가구와 젊은 가구는 더 많이 쓰고 더 적게 저축하고 돈을 경제에 재순환시켜야하는 삶의 단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 소득 지원 프로그램 외에도 낙관적인 또 다른 이유는 이미 부동산을 소유 한 캐나다 전역의 가족들이 빚진 금액이 동일하더라도 집값의 상승으로 자산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각 주요 경제지에서 실시한 소비자 신뢰도 측정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기 직전의 상태와 같다라고 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