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2차 경제 개방, 실내 체육관 저강도 중심 운동 허용
알버타주는 월요일에 발표된 제 2단계 경제 개방 계획에 따라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가 저강도 활동을 전제로 재개장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주 보건부 타일러 샨드로 장관은 저강도 활동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의 호흡률을 크게 높이지 않는 활동이며 그 활동에 대한 범위는 체육관과 고객이 스스로 결정을 내려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선의에 의한 고객과 소유자의 판단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알버타주 보건 담당관 디나 힌쇼 박사 역시 신체 활동과 피트니스가 전반적인 신체 및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위험 감소를 위해 체육관과 피트니스 센터를 안전하게 재개장하는 방법을 최대한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고강도와 저강도 운동에 대한 구분은 BC주 모델이 성공적이었다며 신체내 땀이나 물방울들로 퍼지는 바이러스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고강도 운동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