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요양원들 코로나 정부지침 여전히 안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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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전염병이 발생한지 1년이 지난 지금도 조사관들은 중요한 감염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위반하는 온타리오주의 장기 요양원들과의 숨박꼭질을 계속하고 있다고 합니다. 

CBC News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주 장기 요양 시설 12곳 중 1곳이 2020 년 6 월과 2021 년 1 월 사이에 COVID 관련 정부 지침을 위반 한 것으로 적발되었습니다. 많은 위반이 코로나가 발생하는 중에도 여전히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온타리오의 COVID-19 사망자는 장기 요양 주택에서 2021년 현재까지 총 3743명의 주민들의 목숨을 빼앗아 갔습니다. 이 사망자 중 50%정도인1,848 명이 2020 년 8 월 31 일 이전에 발생했으며 나머지는 지난 5개월동안 목숨을 잃게 된것입니다. 이는 장기 요양원의 두 번째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의 급증이 첫 번째 것보다 더 치명적 이었음을 의미합니다.

부적절한 검사는 가정에서 빈번한 문제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직원이나 방문객에게 질문을하지 않거나 체온을 측정하지 않았으며 구내에 들어 오거나 나갈 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 규칙 위반 사항에는 직원이 착용 할 올바른 개인 보호 장비를 알지 못하고 거주자를 돌본 후 손을 씻지 않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Caressant Care라는 회사는 온타리오에 15 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그 중 4 개 시설은 검사 중에 COVID-19 안전 지침을 위반 한 것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69 개 시설을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온타리오 최대 장기 요양원 중 하나 인 Extendicare는 감염 통제 및 예방 지침을 가장 많이 위반 한 것으로 꼽혔습니다.

이 회사가 소유 한 주택은 총 60 건의 위반 사례 중 13 %를 차지 했습니다. 회사가 관리하는 주택이 포함되면 총 위반 사례의 22 %로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Sienna Senior Living과 Revera와 같은 다른 대형 체인은 각각 3 %와 5 %를 차지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온타리오주의 장기 요양원에 대한 조사는 어떠한 제재를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요양원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지만 검사관이 다시 돌아와 동일한 문제를 발견하더라도 벌금이나 벌칙이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요양원이 새로운 거주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금지되는 것 뿐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위반 사항 조사관들은 지난 6 개월 동안 Extendicare가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주택을 거의 200 번 이상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원인이 없는 결과가 없듯이 이런 일들이 결국 너무 많은 분들의 목숨을 빼앗아 간 비극을 만들게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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