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아스트라젠네카 백신 접종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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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보건 당국은 이번주 후반부터 아스트라젠네카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틴 엘리엇 온타리오주 보건 장관은 오는 수요일에 백신을 투여할 약국의 목록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들 약국들은 일반 대중에게 백신을 접종하기 위한 전초 기치로 토론토, 킹스턴 그리고 윈저 엑섹스 세개의 공중 보건 부서에서 운영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온타리오주 약사 협회에 따르면 300개 이상 약국의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엘리엇 장관은 여전히 개별 약국과 계약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예약은 빠르면 금요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온타리오주는 아스트라젠네카가 비록 전국 예방 접종 위원회에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안전하게 투여될수 있다는 방침에도 불구하고 64세 미만의 사람들에게만 접종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초기 배포 물량은 약 194,000개로 이중 114,000개 분량이 4월 1일까지 접종 완료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4개의 백신이 사용허가 되었으며 4월 이후 백신의 도악이 더 많아지면 좀 더 광범위한 백신 접종이 실시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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