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64세 미만 아스트라젠네카 접종 예약 오늘 시작
오늘 수요일 오전 8시, 올해 64 세가되는 1957년생의 모든 앨버타 인들은 Alberta Health Service의 온라인 예약 포털을 통해 또는 811 번으로 Health Link에 전화하여 AstraZeneca 백신 접종 예약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 특정 백신을 원하고 중증 만성 질환이 없는 50 세에서 64 세 사이의 Albertans를 위한 배포 계획의 첫 번째 단계인데요. 주정부는 공급이 지속되는 한 출산 연도별로 약속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국은 아직 AstraZeneca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번주내로 배포될 예정이며 약 16 주 간격으로 두 번의 접종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누가 AstraZeneca COVID-19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캐나다 보건부 승인 절차를 거치면서 여러 각기 다른 정보들이 공개됨에 따라 일부 혼란이 촉발되었는데요.
예방 접종에 관한 국가 자문위원회는 65 세 이상의 연령대에서의 효능에 대한 정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65 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제공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캐나다 보건부에서는 모든 연령대의 성인에게 사용을 승인 한 후에 이루어진 결정이라 더 혼란을 가중시켰습니다. .
결과적으로 알버타와 온타리오주의 65 세 이상의 노인에게는 이 백신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반면 퀘벡은 최근 65 세 이상의 노인에게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혼란으로 인해 사람들이 아스트라젠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생기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는 데요. 대부분의 면역학자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백신들과 같이 면역 및 치명적 질병 유발이나 사망등을 막아줄 좋은 백신임에는 틀림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알버타 대학의 미생물학 및 면역학과 교수인Craig Jenne박사는 백신을 맞지 않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하거나 중환자실에서 고통을 받거나 심한 경우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며 백신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이웃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