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학교 다시 문닫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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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학교는 COVID19 변이 바이러스 사례의 급격한 증가를 막기 위해 다시 문을 닫을 수 있다고 전염병 전문가는 말합니다.

토론토 대학 공중 보건 대학 역학자 COLIN FURNESS 박사는 온타리오주가 업데이트된 모델링 데이터를 발표한 다음날인 금요일 이같이 밝혔는데요. 4월까지 변이 확산이 거세질것으로 예상된다며 변이의 특성상 전염성이 강해 필요한 경우 학교문을 닫아야 할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온타리오주의 과학 자문위원인 Adalsteinn Brown 박사역시 확산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면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멈추어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온타리오주에서는 영국, 남아프리카 및 브라질 변이 사례가 총 1,081건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최근 온타리오주 교육부는 COVID19 의 지역사회 전파를 줄이기 위해 3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봄방학을 4월 12일로 옮긴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교육부 대변인은 학교는 개방되어있어야 하며 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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