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모임 규칙 완화로 야외 활동 활발
지난 11일 BC주 보건당국 은 모든 종류의 사교 모임을 금지하는 4 개월 간의 엄격한 제한 조치를 완화하는 공중 보건 명령을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은 최대 10명의 야외 모임 허용과 함께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요. 그러나 새로운 규칙에 따라 사람들은 여전히 야외에서 신체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모임에는 동일한 10 명만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밴쿠버의 키칠라노 해변 근처에서 한 그룹은 유행병의 1 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퍼레이드를 열었는데요.
이에 일부 건강 전문가는 제한 완화로 인한 흥분 때문에 사람들이 경계를 늦추고 전염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신중하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BC 주에서 진행중인 COVID-19 사례의 수는 지난 몇 주 동안 서서히 증가했으며 현재는 5,000 명 이상입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Michelle Wake씨는 사람들이 새로운 사례의 급증을 피하기 위해 새로운 규칙을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