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신 공유 1순위 국가로 캐나다와 멕시코 언급

COVID-19 백신 예방 접종 전선에 좋은 소식과 잠재적으로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좋은 소식으로는 미국은 유럽 연합이 백신 수출 제한을 위협함에 따라 캐나다는 미국산 백신의 수출에 대한 접근에 우선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 월까지 미국이 대부분의 인구에 백신을 접종 한 후 다른 국가와 백신 접종을 돕기 위해 대화 중이라고 발표 한 지 하루 만에 미국 관리들은 블룸버그에 캐나다와 멕시코가 그 1순위이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Biden은 과거 에 미국은 자국 국민을 위해 충분한 백신 이 확보 될 때까지 그 백신을 공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러나 Bloomberg 통신에 따르면 Biden은 화요일에 다른 나라와 백신 공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 나라에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고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정통한 소식통에 의하면 캐나다와 멕시코가 거론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백신에 대한 미국의 보호주의 조치로 인해 캐나다는 복용량을 얻기 위해 유럽을 찾게 되었지만 미국의 접근은 캐나다의 예방 접종 노력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미국은 Biden 행정부 하에서 전체 인구 대비 예방 접종에 있어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 보다 더 앞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 연합은 배달 부족에 직면하여 백신 수출을 제한하거나 중단하겠다고 다시 한 번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소식은 미국은 1순위국가들에게 얼마간의 백신을 주게 될 것인지 그리고 언제쯤 줄 것인지 아직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BUY AMERICAN을 외치는 바이든 행정부가 얼마나 발빠르게 움직여 줄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마냥 기다릴수 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현재 캐나다는 다음주에 2백만회 분량의 유럽에서 생산된 백신을 모더나로부터 받기로 예정 되어있습니다.